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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영동벤처클럽 『강릉 여행문화를 로컬브랜드로 청년창업 및 관광산업 활성화』개최

수정일
2024.07.04
작성자
박수하
조회수
96
등록일
2024.07.04

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해정)25일 가톨릭관동대학교 도서관 세미나실에서 '6월 영동벤처클럽'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양양 '서피비치(SURFYY BEACH)'를 운영하는 라온서피리조트 박준규 대표와 국내 최대 여행 미디어 커뮤니티 여행에미치다 조병관 대표가 연사로 나서 로컬창업의 공식, 여행 콘텐츠를 통한 소셜 마케팅의 미래를 주제로 발표했다.

 

라온서피리조트는 독특한 자연 환경을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거듭나게 한 양양의 서피비치(SURFYY BEACH)’를 운영하고 있다. 서피비치는 뜨거운 여름이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관광객까지 찾아와 지방의 골목상권까지 활기를 불어넣은 로컬 브랜드선두주자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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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미치다400만 오디언스를 보유한 여행 전문 SNS 채널로 여행을 하면서 느끼는 감정과 이미지 영상 등을 업로드하는 콘텐츠로 시작해 현재는 200명이 넘는 여행크리에이터와 함께 다양한 뉴미디어 디지털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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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좌담은 이해정 강원혁신센터장이 진행을 맡았다. 박 대표는 지역 소멸위기를 기회로 바꾸어 지역경제의 중심이 된 서피비치의 창업 히스토리와 지원사업 선정 노하우를 전달하고, 조 대표는 여행에 미치다 비즈니스 모델과 콘텐츠를 통한 SNS 마케팅 전략과 타 브랜드와 협업 사례를 공유해 참여자들의 관심을 이끌었으며, 강릉 여행문화를 로컬브랜드로 인식하여 청년창업 및 관광산업 활성화 하는데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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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강신수)은 예비·초기창업패키지 협의체, 스케일업 프로그램 운영과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영동벤처클럽을 통해 창업자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분야별 최신 동향을 들어보고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정기 밋업 프로그램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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