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년 초기창업패키지 30개 선정기업 협약체결 -
- 사업화 특강 및 내·외부전문가 멘토링 실시 -
중소벤처기업부 초기창업패키지사업 강원지역 유일의 주관기관인 우리대학 창업지원단은 2024년 사업화지원에 선정된 30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기업지원에 나섰다.
창업지원단은 5월20일(월)~21(화) 1박 2일에 걸쳐 강릉 세인트존스호텔에서 24년 선정 30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제1회 METTA협의체’를
개최하고, 평균 7,000만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하는 협약을 체결하고 기업가정신 특강과 회계관리 등 사업화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제1회 METTA 협의체 행사는 24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을 대상으로 협약기간(2024년 4월29일 ~ 2024년 1월31일) 동안 사업비 집행을
원활하게 하고 사업화 지원의 애로사항 해결과 사업비 집행관리 등 정기적인 사업 진행 점검으로 안정적인 사업 수행을 돕는 네트워킹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가톨릭관동대학교 기술지주(주), (재)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재)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재)강원테크노파크, (재)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 강원지식재산센터, 강원ICT융합연구원, (재)원주의료테크노밸리, 1인창조기업지원센터,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강원천연물연구소,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강원지역본부, 동아송강회계법인 등 11개 기관의 전문가가 참여해 기업별 맞춤형 멘토링을 진행하고 필요한 협력 및 지원사항을 점검했다.
창업지원단은 창업 유관기관들과 연계한 협력지원으로 선정기업의 추가 지원자금 확보를 통해 사업화 지원성과를 달성하고, 특히 우리대학
창업중점교수가 참여하는 그룹별 멘토링을 정기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주관기관 대학의 인프라 및 전문역량을 지원하여 사업화 성공률 향상을 위한 입체적 지원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다.
강신수 창업지원단장은 “매년 선정 및 졸업하는 기업들이 참여하는 협의체 네트워크를 통해 기업간 성과공유와 교류 이외에도 기업과 대학간 협력과 상호지원 방안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올해 선정된 30개사 모두 ‘성공’ 판정을 받을 수 있도록 우리 대학의 창업지원 역량을 최대한 가동하겠다”고 말했다.